인스타그램 프로필 첫 화면 — 방문한 사람이 팔로우를 누르는 자리
게시물이 좋아서 들어온 사람도 프로필에서 대부분 그냥 나갑니다. 판단은 화면 한 장에서 끝납니다.
안녕하세요, SNSMASTER입니다. 게시물이 잘 나가는데 팔로워가 안 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대개 게시물이 아니라 프로필에 있습니다. 게시물을 보고 계정을 눌러 들어온 사람이, 화면 한 장을 보고 팔로우할지 나갈지 정합니다.
1첫 화면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스크롤하기 전에 보이는 것은 이 정도입니다.
- 이름과 아이디
- 소개 몇 줄
- 하이라이트 몇 개
- 최근 게시물 여섯에서 아홉 장
★ 이 안에서 「무엇을 하는 계정인가」와 「또 볼 것이 있는가」 둘이 답해져야 합니다.
2소개는 설명이 아니라 분류입니다
소개에 감성 문구만 있으면 무슨 계정인지 모릅니다.
- 무엇을 하는지 — 파는 것, 만드는 것, 다루는 주제
- 누구를 위한 것인지
- 어디에 있는지 — 가게라면 이게 중요합니다
⚠ 이모지로만 채우면 검색에서도 불리하고 읽기도 어렵습니다.
3이름 칸이 검색에 걸립니다
아이디 말고 이름 칸은 검색되는 자리입니다. 여기에 브랜드 이름만 넣으면 아는 사람만 찾습니다.
- 「가게이름 | 성수 브런치」처럼 무엇인지 한 마디 붙입니다
- 지역 장사면 지역명이 꽤 큽니다
- 억지로 단어를 나열하면 이상해 보입니다.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4최근 아홉 장이 계정의 얼굴입니다
들어온 사람은 게시물을 하나씩 열어 보지 않습니다. 아홉 칸을 한 번에 봅니다.
- 서로 결이 맞는가 — 톤이 매번 다르면 어수선해 보입니다
- 무엇을 하는 계정인지 그 아홉 장으로 알 수 있는가
- 최근 것이 언제인가 — 몇 달째 멈춰 있으면 팔로우할 이유가 없습니다
★ 잘 나간 게시물이 있으면 고정해 두는 것이 방법입니다. 첫 화면에 대표작을 올려 두는 셈입니다.
5하이라이트는 자주 묻는 것으로
하이라이트를 감성 모음으로 쓰면 아무 일도 안 합니다. 자주 묻는 것을 넣으면 문의가 줄고 신뢰가 생깁니다.
- 가격·메뉴
- 위치·주차·영업시간
- 후기
- 주문·예약 방법
6링크 하나를 어디로 보낼지
링크 자리는 하나뿐입니다. 여러 곳으로 보내고 싶어도 지금 제일 중요한 한 곳을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 파는 곳이 있으면 그곳
- 문의가 주력이면 문의 창구
- 여러 개가 필요하면 모아 주는 페이지를 쓰되, 그 페이지가 무거우면 사람이 나갑니다
7방문은 있는데 팔로우가 없다면
숫자를 나눠 보면 어디가 막혔는지 보입니다.
- 게시물은 잘 나가는데 프로필 방문이 적다 — 계정이 궁금해지지 않는 것입니다
- 방문은 많은데 팔로우가 적다 — 첫 화면 문제입니다
- 팔로우는 느는데 반응이 없다 — 들어온 사람과 올리는 것이 안 맞는 것입니다
8오늘 확인할 것
- 소개 첫 줄에 무엇을 하는 계정인지 있는가
- 이름 칸에 한 마디 설명이 붙어 있는가
- 최근 아홉 칸이 서로 결이 맞는가
- 마지막 게시물이 언제인가
- 하이라이트가 자주 묻는 것으로 되어 있는가
9마무리
게시물은 사람을 데려오는 일을 하고 프로필은 남기는 일을 합니다.
데려오는 데만 힘을 쓰면 계속 새로 데려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