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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어느 쪽에 쓸까 — 판단 기준 다섯

둘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어디서 찾아지느냐»가 다릅니다. 무엇을 하려는지에 따라 답이 갈립니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어느 쪽에 쓸까 — 판단 기준 다섯

안녕하세요, SNSMASTER입니다. 「어느 쪽이 낫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답은 «무엇을 하려는지»에 따라 갈립니다.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닙니다.

1제일 큰 차이는 «어디서 찾아지느냐»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 안에서 잘 보입니다. 네이버는 자기 서비스를 먼저 보여 줍니다
  • 티스토리 — 구글·다음 쪽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그래서 손님이 어디서 검색하는지가 첫 번째 기준입니다.

  • 동네 가게, 생활 정보, 맛집·시술·후기 — 네이버에서 많이 찾습니다
  • 개발, 해외 정보, 도구 사용법, 영어 자료 — 구글에서 많이 찾습니다

2다섯 가지 기준

① 누가 찾을 글인가

위에서 말한 그대로입니다. 손님이 네이버를 쓰면 네이버 블로그가 빠릅니다. 이건 글의 품질과 상관없는 «구조»입니다.

② 광고를 붙일 생각이 있는가

티스토리는 외부 광고를 붙이는 게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자체 수익 방식이 따로 있고 규칙이 다릅니다. 광고 수익이 목적이면 이 차이가 큽니다.

③ 내 마음대로 꾸며야 하는가

티스토리는 스킨과 HTML을 만질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정해진 틀 안에서 씁니다.

  • 회사 브랜드에 맞춰야 한다 — 티스토리 쪽이 편합니다
  • 그냥 글만 쓰면 된다 — 틀이 있는 게 오히려 빠릅니다

④ 이웃·커뮤니티가 필요한가

네이버 블로그는 이웃 기능이 있어서 초반에 사람이 붙는 속도가 다릅니다. 티스토리는 대체로 검색으로 들어옵니다.

★ 검색은 시간이 걸리고 이웃은 바로 됩니다. 대신 검색은 자고 있어도 들어옵니다.

⑤ 나중에 옮길 생각이 있는가

둘 다 남의 집입니다. 정책이 바뀌면 따라야 합니다. 다만 글을 통째로 들고 나오기는 티스토리 쪽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3둘 다 하면 안 되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글을 그대로 양쪽에 올리는 건 좋지 않습니다. 같은 내용이 두 곳에 있으면 검색엔진이 어느 쪽을 보여 줄지 헷갈리고, 둘 다 약해질 수 있습니다.

나눠 쓰는 방법

  • 원문은 한 곳에 — 길고 자세한 글
  • 다른 쪽에는 짧게 + 원문 링크 — 요약하거나 다른 각도로

이러면 두 검색 시장에 모두 걸리면서 서로 잡아먹지 않습니다.

4가게를 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가 먼저입니다. 손님이 네이버에서 찾기 때문입니다.

다만 홈페이지나 쇼핑몰이 따로 있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잘 되지만 내 사이트를 키우는 데는 도움이 적습니다. 남의 집이 커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단기 유입 — 네이버 블로그
  • 내 자산 — 내 사이트, 그다음 티스토리

5정리

이럴 때어느 쪽
손님이 네이버에서 찾는다네이버 블로그
손님이 구글에서 찾는다티스토리
광고 수익이 목적이다티스토리
초반에 사람이 붙어야 한다네이버 블로그
브랜드에 맞춰 꾸며야 한다티스토리

6마무리

「어느 쪽이 낫나」가 아니라 「내 손님이 어디서 검색하나」입니다.

그것만 정하면 나머지는 따라옵니다. 둘 다 할 여력이 있으면 나눠 쓰되, 같은 글을 두 번 올리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