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하기 전에 봐야 하는 것들
글 개수를 채우는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떨어지는 이유는 대개 «수»가 아니라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SNSMASTER입니다. 애드센스 신청을 앞두고 「글 몇 개면 되나요」를 제일 많이 물으십니다.
그런데 구글은 몇 개라고 정해서 밝히지 않습니다. 숫자로 도는 이야기들은 대부분 누군가의 경험담이고, 그래서 사람마다 다릅니다. 개수보다 확실한 건 떨어지는 이유가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1자주 걸리는 것들
① 내용이 얇습니다
글은 여러 개인데 각각 몇 줄이면 「가치 있는 콘텐츠 부족」 쪽으로 갑니다. 글 수보다 한 편의 밀도입니다.
- 남의 글을 요약만 한 것
- 목록만 있고 설명이 없는 것
- 사진 몇 장에 짧은 감상
② 어디서 본 내용입니다
같은 내용이 이미 여러 곳에 있으면 굳이 이 블로그일 이유가 없습니다. 직접 해 보고 쓴 것이 제일 강합니다 — 과정, 실패, 숫자, 사진.
③ 필수 문서가 없습니다
- 개인정보처리방침
- 블로그·운영자 소개
- 연락할 방법
이건 내용 문제가 아니라 «갖춰야 하는 것»이라 없으면 그냥 걸립니다.
④ 주제가 흩어져 있습니다
맛집·주식·일상·개발이 섞여 있으면 무슨 블로그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한 갈래로 모으는 게 유리합니다.
⑤ 다룰 수 없는 주제가 섞여 있습니다
성인, 도박, 저작권이 걸리는 자료, 불법적인 내용은 한 편만 있어도 문제가 됩니다. 신청 전에 예전 글까지 훑어보세요.
2신청 전에 스스로 해 보는 확인
- 아무 글이나 하나 열어서 처음 보는 사람이 끝까지 읽을 만한가
- 그 글이 다른 곳에도 있는 내용인가
- 개인정보처리방침과 소개가 있는가
- 최근 몇 달 동안 꾸준히 올렸는가 — 하루에 몰아 쓴 흔적은 좋지 않습니다
- 예전 글에 문제 될 만한 게 없는가
3떨어졌을 때
바로 다시 넣지 않습니다
같은 상태로 다시 넣으면 같은 답이 옵니다. 무엇 때문인지 적힌 사유를 먼저 읽습니다.
사유가 애매해도 할 일은 있습니다
「가치 있는 콘텐츠 부족」이 제일 흔한데, 이건 대개 위의 ①②가 겹친 경우입니다.
- 짧은 글 열 개를 쓰는 것보다 긴 글 세 개가 낫습니다
- 이미 쓴 글을 고쳐서 두껍게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새로 쓰는 것만이 답이 아닙니다
시간을 둡니다
몇 주 동안 꾸준히 쓰면서 상태를 바꾼 뒤에 다시 넣는 편이 낫습니다.
4붙은 뒤에도
승인은 시작이지 끝이 아닙니다. 정책을 어기면 나중에 문제가 됩니다.
- 스스로 광고를 누르지 않습니다
- 눌러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 광고가 내용보다 많아 보이지 않게 둡니다
5마무리
「몇 개」를 채우는 시험이 아니라 「이 블로그가 읽을 만한가」를 보는 자리입니다.
글 수를 세는 대신, 내 글 하나를 처음 보는 사람의 눈으로 읽어 보세요. 거기서 답이 대부분 나옵니다.
정책과 기준은 바뀝니다. 신청 전에 구글 애드센스의 최신 안내를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