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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스토어, 첫 손님을 받기까지 무엇을 봐야 하나

첫 손님이 안 올 때 상품을 더 올리는 건 대개 답이 아닙니다. 네 가지 숫자로 «어디서 끊기는지» 찾고, 막힌 곳별로 할 일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지그재그 스토어, 첫 손님을 받기까지 무엇을 봐야 하나

안녕하세요, SNSMASTER입니다. 지그재그에 스토어를 열고 첫 손님을 받기까지가 가장 깁니다. 이 시기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상품을 더 올리는 것»인데, 대개 그게 답이 아닙니다.

이 글은 «어디가 막혔는지»를 알아내는 법과, 막힌 곳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1지그재그는 «스토어»를 고릅니다

지그재그 손님은 상품을 검색해서 들어오기도 하지만, 마음에 드는 스토어를 찾으면 그 스토어를 계속 봅니다.

그래서 스토어찜이 중요한 숫자입니다. 상품 하나가 잘 팔리는 것보다, 스토어를 찜한 사람이 늘어나는 편이 오래갑니다. 새 상품을 올렸을 때 볼 사람이 이미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2첫 손님은 «검색»이 아니라 «둘러보기»에서 옵니다

지그재그를 켜는 사람은 살 것을 정하고 들어오는 경우보다 그냥 넘겨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첫 손님은 검색창이 아니라 추천·랭킹 화면에서 스쳐 지나가다 들어옵니다.

여기서 갈리는 것은 딱 하나, 섬네일 한 장입니다. 이름도 가격도 그다음입니다.

  • 같은 옷이라도 모델 컷과 누끼 컷은 눌리는 비율이 다릅니다
  • 배경이 어수선하면 넘겨 보는 속도에서 걸리지 않습니다
  • 첫 화면에 걸 상품 서너 개는 «가장 잘 나온 사진»으로 고정해 두세요

스토어찜·상품찜·장바구니가 각각 무슨 뜻이고 어떤 순서로 쌓이는지는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확인한 곳 — 지그재그 스토어찜·상품찜·장바구니는 각각 다른 뜻입니다

3후기가 없을 때 손님이 대신 보는 것

후기가 0이면 손님은 다른 데서 근거를 찾습니다. 그게 «상세페이지의 숫자»입니다.

  • 실측이 표로 있으면 「이 사람은 재 봤구나」로 읽힙니다
  • 모델 키·착용 사이즈가 있으면 자기 몸에 대입할 수 있습니다
  • 소재와 비침 여부는 여름옷에서 반품을 가릅니다

후기를 기다리는 동안 이 셋이 후기 역할을 대신합니다. 반대로 이게 비어 있으면 후기가 붙어도 잘 안 팔립니다.

4처음이라 후기가 없을 때

후기가 쌓이기 전까지는 우리가 그 역할을 대신해야 합니다.

  • 모델 키와 착용 사이즈를 반드시 적으세요
  • 실측(어깨·가슴·총장·소매)을 표로 넣으세요
  • 조명 없이 찍은 사진을 한 장 넣으세요
  • 소재와 비침 여부를 적으세요 — 여름옷은 이게 반품을 가릅니다
  • 신축성 유무를 적으세요

형식을 통일하는 게 핵심입니다

상품마다 표기가 다르면 손님이 비교를 못 합니다. 모든 상품에 같은 형식으로 넣으세요. 처음에 틀을 만들어 두면 나중에 손이 안 갑니다.

5사진을 다시 찍기 전에 볼 것

사진이 문제인지 상품이 문제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가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 들어오기는 하는데 안 산다 → 상세페이지와 가격의 문제입니다
  • 들어오지도 않는다 → 섬네일과 노출의 문제입니다

앞쪽이면 사진을 더 찍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실측·소재·모델 정보처럼 «안 사는 이유»를 없애는 쪽이 먼저입니다.

6첫 석 달 계획

1개월차

  • 사업자등록증·통신판매업신고증 준비
  • 실측·모델 정보 «형식» 만들기
  • 상품 10~20개 촬영과 등록

2개월차

  • 네 가지 숫자를 따로 기록 시작
  • 첫 후기를 받으면 반드시 답글
  • 스토어 대표 이미지와 소개 손보기

3개월차

  • 네 숫자 중 어디서 끊기는지 확인
  • 그 단계에 맞는 조치 — 상품인지 가격인지 배송비인지
  • 잘 팔린 상품의 사진 구성을 나머지에 적용

7첫 손님이 막히는 자리 세 곳

  • 섬네일에서 안 눌린다 — 목록에서 스쳐 지나갑니다. 사진 문제입니다
  • 들어왔는데 바로 나간다 — 실측·소재가 없어서입니다. 정보 문제입니다
  • 담아는 두는데 결제를 안 한다 — 배송비·교환 조건이 안 보여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셋은 손볼 곳이 서로 다릅니다. 어디서 막히는지 모르고 상품만 더 올리면 같은 자리에서 또 막힙니다.

8한 주에 한 가지만 바꿔 보세요

한 번에 여러 개를 바꾸면 무엇이 통했는지 모릅니다. 작은 마켓일수록 이게 중요합니다.

  • 1주차 — 잘 나온 사진으로 섬네일 세 개만 교체
  • 2주차 — 실측표를 주력 상품에 추가
  • 3주차 — 좋은 후기를 위로 올리기

바꾼 뒤 최소 5~7일은 두고 보세요. 하루 이틀 숫자로는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9마무리

첫 손님을 받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건 정상입니다. 그 기간에 중요한 건 «더 많이 올리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 막히는지 아는 것»입니다.

네 가지 숫자를 나눠 보시면 고칠 곳이 보입니다. 그게 상품인지, 가격인지, 배송비인지에 따라 할 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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