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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은 상품 페이지만으로 안 팔립니다

손님이 상품에 닿는 길이 둘인데 신규 판매자 대부분이 한쪽을 닫아 둡니다. 가구는 몇 달을 보고 사는 물건이라 스크랩이 재고처럼 쌓입니다 — 판매 건수만 보면 두세 달 만에 접게 됩니다.

오늘의집은 상품 페이지만으로 안 팔립니다

안녕하세요, SNSMASTER입니다. 오늘의집에 입점하고 「상품은 올렸는데 아무도 안 온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같은 이유입니다. 오늘의집은 다른 쇼핑몰과 파는 방식이 다른데, 그걸 모르고 상품 페이지만 채웠기 때문입니다.

1손님이 상품에 닿는 길이 둘입니다

  • 검색해서 들어오는 길 — 「원목 식탁」 같은 말로 찾아옵니다
  • 남의 집을 구경하다 들어오는 길 — 사진 속 가구를 보고 「이거 어디 거지」 하고 눌러 옵니다

두 번째 길이 오늘의집의 특징입니다. 이 길로 오는 사람은 사려고 들어온 게 아니라 «구경하다가 사고 싶어진 사람»입니다.

검색으로 오는 사람보다 훨씬 많고, 경쟁도 덜합니다. 그런데 상품 페이지만 채우고 콘텐츠 쪽을 비워 두면 그 길이 아예 닫혀 있는 셈입니다.

신규 입점 판매자 대부분이 그렇게 합니다.

2콘텐츠가 «재고처럼» 쌓입니다

광고는 끄면 그날로 멈춥니다. 콘텐츠는 다릅니다.

  • 스크랩은 손님이 «나중에 보려고» 담아 두는 행동입니다
  • 담아 둔 사람은 이사·리모델링처럼 «때»가 오면 돌아옵니다
  • 좋은 사진 한 장이 몇 달, 몇 년을 일합니다

가구는 «지금» 사는 물건이 아닙니다

대부분 몇 주에서 몇 달을 보고 삽니다. 그 기간 동안 손님 머릿속에 남아 있어야 하는데, 그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게 스크랩입니다.

그래서 오늘의집에서는 «오늘 안 팔린 것»이 실패가 아닙니다. 담아 둔 사람이 늘고 있으면 그건 나중에 팔릴 것이 쌓이는 중입니다. 이 감각이 없으면 두세 달 만에 「안 되네」 하고 접게 됩니다.

무엇을 볼 것인가

  • 이번 달 판매 건수만 보면 초반에는 계속 실망합니다
  • 스크랩 수가 늘고 있는지를 함께 보세요
  • 스크랩은 느는데 판매가 안 늘면 — 가격이나 배송비를 보세요
  • 스크랩도 안 늘면 — 사진이나 콘텐츠 문제입니다

3읽히는 콘텐츠와 안 읽히는 콘텐츠

오늘의집에서 잘 읽히는 글은 대부분 «내 집 이야기»입니다. 상품 설명은 그 안에 자연스럽게 섞일 때만 읽힙니다.

  • 읽힙니다 — 어떤 고민이 있었고, 무엇을 골랐고, 살아 보니 어떤가
  • 안 읽힙니다 — 상품 사양을 늘어놓은 글, 할인 안내만 있는 글

같은 상품을 말하더라도 «쓰는 사람의 자리»가 다릅니다. 파는 사람이 아니라 살아 본 사람 쪽에서 쓰면 끝까지 읽힙니다.

4콘텐츠를 어떻게 만드나

「집들이 사진을 어떻게 찍나」 막막하실 텐데, 처음부터 화보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판매자가 할 수 있는 것

  • 우리 상품이 실제로 놓인 공간 사진 — 매장 진열도 공간입니다
  • 사용법·조립 과정
  • 관리법 — 「원목 오래 쓰는 법」
  • 크기 고르는 법 — 「식탁 몇 인용을 골라야 하나」

손님이 만들게 하는 것

  • 후기에 사진을 올려 주신 분께 감사 답글
  • 사진 후기를 남기면 다음 구매에 쓸 수 있는 혜택

손님이 올린 사진이 우리가 찍은 사진보다 셉니다. 실제로 그 집에 놓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5콘텐츠는 한 번 쓰고 끝나지 않습니다

상품 페이지는 새 상품이 나오면 묻힙니다. 콘텐츠는 다릅니다 — 검색과 추천에 계속 걸립니다.

그래서 같은 시간을 써도 남는 양이 다릅니다.

  • 상품 페이지 하나 = 그 상품이 팔리는 동안만
  • 콘텐츠 하나 = 내려받은 사람이 볼 때마다 계속

다만 콘텐츠는 «상품 자랑»이면 안 읽힙니다. 오늘의집에서 읽히는 것은 대부분 «자기 집을 어떻게 했는가»입니다.

입점 절차와 두 번의 심사는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확인한 곳 — 오늘의집 입점, 심사가 두 번 있습니다

6흔히 하는 다섯 가지 실수

1. 상품 페이지만 만듭니다

손님이 오는 길 둘 중 하나를 닫아 둔 셈입니다.

2. 흰 배경 사진만 올립니다

실제로 놓인 모습이 안 보이면 안 삽니다.

3. 두세 달 만에 판단합니다

가구는 몇 달을 보고 사는 물건입니다. 스크랩이 늘고 있으면 쌓이는 중입니다.

4. 통신판매업신고증 없이 신청합니다

사업자등록증만으로는 안 됩니다.

5. 시즌 직전에 신청합니다

결과에 한 달이 걸립니다.

7콘텐츠를 이어 가는 현실적인 방법

매번 새로 찍으려고 하면 두세 편에서 멈춥니다. 이미 있는 것을 나누는 편이 오래갑니다.

  • 한 번 찍은 공간 사진을 여러 편으로 쪼갭니다 — 거실 / 수납 / 조명
  • 손님 후기 사진을 «사용 예»로 다시 씁니다(허락을 받고)
  • 계절이 바뀌면 같은 공간을 다시 찍습니다 — 비교가 그 자체로 콘텐츠입니다

한 달에 한 편이라도 끊기지 않는 쪽이 몰아서 다섯 편 쓰고 멈추는 것보다 낫습니다.

8마무리

오늘의집은 «상품을 올려 두면 팔리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구경하다 발견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입점 서류를 준비하는 것만큼 콘텐츠를 어떻게 쌓을지를 미리 정해 두셔야 합니다. 입점에 한 달이 걸리니, 그 기간에 사진을 준비해 두시면 승인되는 날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입점 절차와 서류 요건은 바뀔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위 파트너센터 문서에서 현재 기준을 다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