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집들이·노하우 글 — 콘텐츠에서 상품으로 이어지는 길
상품 페이지는 살 마음이 있는 사람만 봅니다. 콘텐츠는 아직 마음이 없는 사람이 봅니다. 두 글은 목적이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SNSMASTER입니다. 오늘의집에서 상품만 올려 두고 기다리면 대개 조용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상품 페이지에는 이미 살 마음이 있는 사람이 옵니다. 그런데 오늘의집을 켜는 사람 대부분은 아직 살 마음이 없습니다. 구경하러 옵니다.
그 사람들이 있는 자리가 집들이와 노하우 글입니다.
1두 글은 목적이 다릅니다
- 집들이 — 「이 집 예쁘다」에서 시작합니다. 공간 전체를 봅니다
- 노하우 — 「이거 어떻게 하지」에서 시작합니다. 문제를 안고 옵니다
★ 파는 사람에게는 노하우 쪽이 대개 더 쉽습니다. 예쁜 집 전체를 찍는 것보다, 하나를 잘 설명하는 게 준비가 덜 듭니다.
2노하우 글은 「문제 하나」로 시작합니다
좋은 노하우 글은 대체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 겪은 문제 — 「원룸이라 수납이 없다」
- 해 본 것과 실패한 것
- 결국 이렇게 했다
- 지금 어떤지
⚠ 실패한 것을 빼지 마세요. 실패가 있어야 믿음이 생깁니다. 처음부터 다 잘된 글은 광고처럼 읽힙니다.
3사진은 「전후」가 제일 강합니다
글을 아무리 잘 써도 사람들은 사진을 먼저 봅니다.
- 전 — 어수선해도 그대로 올립니다. 그게 공감의 자리입니다
- 후 — 같은 각도에서 찍습니다. 각도가 다르면 비교가 안 됩니다
- 가운데 과정 사진 한두 장
★ 같은 자리, 같은 각도. 이 두 가지만 지켜도 사진이 훨씬 잘 읽힙니다.
4상품으로 이어지는 자리
여기가 핵심인데, 글 안에서 팔려고 하면 역효과입니다.
- 글은 끝까지 도움 주는 글로 씁니다
- 쓴 물건이 무엇인지는 묻는 사람이 나오게 둡니다
- 오늘의집은 콘텐츠에 상품을 연결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 그 자리에 정확히 그 상품을 겁니다
⚠ 글 내용과 다른 상품을 걸면 그 순간 광고가 됩니다. 「수납 이야기」에 조명을 걸어 두면 사람들이 바로 알아봅니다.
5한 편에 하나만 다룹니다
집 전체를 한 편에 넣으면 기억에 남는 게 없습니다.
- 「원룸 수납」 한 편
- 「조명 바꾸기」 한 편
- 「베란다 정리」 한 편
같은 집이라도 나눠 쓰는 편이 낫습니다. 각각 다른 검색어로 들어옵니다.
6댓글이 다음 글의 재료입니다
콘텐츠 글에는 질문이 달립니다. 그 질문이 사람들이 실제로 막히는 지점입니다.
- 답을 달아 줍니다 — 답글이 있는 글은 더 오래 살아 있습니다
- 같은 질문이 세 번 나오면 그걸로 다음 글을 씁니다
- 상품 상세페이지에도 그 답을 넣습니다
7오늘 확인할 것
- 지금 올린 것이 상품뿐인가, 콘텐츠도 있는가
- 노하우 글에 «실패한 것»이 들어 있는가
- 전후 사진의 각도가 같은가
- 글에 건 상품이 글 내용과 맞는가
- 댓글로 온 질문을 다음 글로 만들었는가
8마무리
상품 페이지는 결정하는 자리고 콘텐츠는 알게 되는 자리입니다.
알게 되는 자리를 만들어 두지 않으면, 결정하는 자리에 사람이 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