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이 느리게 열릴 때 — 대개 사진 때문입니다
휴대폰에서 몇 초를 기다려야 하면 사람은 그냥 나갑니다. 무엇을 썼는지 보기도 전에 잃는 방문자입니다.
안녕하세요, SNSMASTER입니다. 글은 잘 썼는데 방문자가 금방 나간다면, 내용 이전에 열리는 속도를 의심해 볼 만합니다.
특히 휴대폰에서 데이터로 볼 때, 몇 초를 기다려야 하면 사람은 그냥 뒤로 갑니다. 무엇을 썼는지 보기도 전에 잃는 방문자입니다.
1대부분 사진입니다
글자는 아무리 많아도 무겁지 않습니다. 무거운 것은 거의 사진입니다.
-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이 글 전체보다 큽니다
- 그런 사진을 열 장 넣으면 그만큼 곱해집니다
- 화면에는 작게 보여도 원본 크기 그대로 올라가 있습니다
★ 「화면에서 작게 보인다」와 「파일이 작다」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2올리기 전에 줄입니다
블로그 글에 들어가는 사진은 원본 크기가 필요 없습니다.
- 가로 폭을 글 폭에 맞춰 줄입니다
- 줄이면 파일 크기가 크게 떨어집니다
- 여러 장이면 한꺼번에 줄여 주는 도구를 쓰는 편이 낫습니다
⚠ 줄이는 것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원본은 따로 보관해 두세요.
3몇 장이 필요한지 다시 봅니다
사진을 많이 넣으면 성의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읽는 쪽에서는 스크롤이 길어질 뿐입니다.
- 같은 장면을 여러 각도로 넣지 않습니다
- 설명에 꼭 필요한 것만 남깁니다
- 글로 되는 것을 사진으로 하지 않습니다 — 표가 훨씬 잘 읽힙니다
4스킨과 플러그인도 봅니다
사진을 줄였는데도 느리면 그다음은 스킨입니다.
- 화려한 스킨일수록 불러오는 것이 많습니다
- 안 쓰는 플러그인·위젯은 정리합니다
- 광고를 여러 개 붙이면 그만큼 느려집니다
★ 광고는 수익과 속도를 맞바꾸는 자리입니다. 개수를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5대표 이미지도 챙깁니다
글을 공유했을 때 뜨는 사진이 대표 이미지입니다. 이게 없으면 링크가 글자만으로 뜹니다.
- 글마다 대표 이미지를 정해 둡니다
- 너무 큰 파일을 대표로 두면 그것도 무겁습니다
- 사진 안에 글자를 넣을 거면 작게 줄여도 읽히는 크기로 넣습니다
6속도를 어떻게 확인하나
느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내 휴대폰은 이미 캐시가 남아 있어서 빠르게 열립니다.
- 데이터로, 캐시를 지우고 열어 봅니다
- 다른 사람 휴대폰으로 열어 봅니다
- 어느 글이 유독 느린지 몇 개 비교해 봅니다
7오래된 글이 더 무거울 수 있습니다
예전에 아무 생각 없이 올린 글에 큰 사진이 그대로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지금도 방문자가 있는 옛 글부터 봅니다
- 사진만 바꿔 넣어도 글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전부 다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 — 읽히는 글부터
8오늘 확인할 것
- 최근 글의 사진을 줄여서 올리고 있는가
- 한 글에 사진이 필요 이상으로 많지 않은가
- 안 쓰는 위젯·플러그인이 남아 있지 않은가
- 데이터로 캐시 지우고 열어 봤는가
- 방문자 많은 옛 글의 사진이 무겁지 않은가
9마무리
속도는 내용이 아니라 내용을 볼 기회의 문제입니다.
열리기 전에 나간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글도 없는 글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