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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글을 서로 잇는 법 — 한 편만 읽고 나가는 블로그

들어온 사람이 한 편만 보고 나가면, 글이 백 편이어도 한 편짜리 블로그입니다. 잇는 일은 쓰는 일만큼 값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글을 서로 잇는 법 — 한 편만 읽고 나가는 블로그

안녕하세요, SNSMASTER입니다. 글을 꾸준히 쓰는데 방문자가 안 늘 때, 대개 한 편만 보고 나가고 있습니다.

검색으로 들어와서 답을 얻고 나가면 그걸로 끝입니다. 글이 백 편 있어도, 그 사람에게는 한 편짜리 블로그입니다.

1왜 이어지지 않나

  • 다음에 볼 것이 안 보입니다
  • 관련 글이 아래에 있는데 거기까지 안 내려갑니다
  • 있어도 지금 읽은 글과 상관없는 것들입니다

★ 「최신 글」 목록은 잇는 장치가 아닙니다. 지금 읽은 내용과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2글 안에서 잇습니다

제일 잘 먹히는 자리는 글 아래가 아니라 글 안입니다.

  • 설명하다가 「이건 따로 정리해 뒀습니다」로 이어 줍니다
  • 앞에 필요한 지식이 있으면 그 글로 보냅니다
  • 어색하게 끼워 넣지 않습니다 — 필요한 자리에만 넣습니다

⚠ 한 글에 링크를 잔뜩 넣으면 오히려 아무 데도 안 눌립니다. 두세 개면 충분합니다.

3묶음으로 씁니다

한 주제를 여러 편으로 나눠 쓰면 서로 잇기가 쉬워집니다.

  • 큰 주제 하나 — 전체를 훑는 글
  • 갈래 여러 개 — 각각 깊이 들어가는 글
  • 전체 글에서 갈래로, 갈래에서 전체로 이어 둡니다

★ 이렇게 쓰면 각 글이 다른 검색어로 들어오고, 들어온 사람이 서로에게 넘어갑니다.

4카테고리는 적을수록 낫습니다

카테고리를 잘게 나누면 각각에 글이 두세 편씩만 남습니다. 그러면 어느 쪽으로 들어와도 볼 게 없습니다.

  • 글이 열 편은 모일 수 있는 단위로 묶습니다
  • 안 쓰는 카테고리는 정리합니다
  • 카테고리 이름도 사람이 찾는 말로 씁니다

5오래된 글을 다시 살립니다

새 글만 쓰고 옛 글을 두면, 옛 글은 그대로 묻힙니다.

  • 지금도 읽히는 글에 새 글 링크를 추가합니다
  • 내용이 낡았으면 고쳐서 다시 씁니다 — 지우고 새로 쓰지 않습니다
  • 지우면 그 글이 쌓아 둔 것도 함께 사라집니다

6링크에 붙이는 말이 중요합니다

「여기」, 「클릭」으로 링크를 걸면 무엇인지 모릅니다.

  •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 전에 볼 것」처럼 무엇인지 적습니다
  • 그 말이 링크 대상 글의 제목과 비슷하면 더 좋습니다
  • 이건 사람에게도, 검색엔진에도 같이 도움이 됩니다

7얼마나 이어졌는지 보는 법

  • 한 사람이 평균 몇 편을 보는가
  • 어느 글에서 다른 글로 잘 넘어가는가
  • 들어와서 바로 나가는 글이 어느 것인가

⚠ 바로 나가는 글이 나쁜 글은 아닙니다. 답이 짧은 질문이면 원래 그렇습니다. 그런 글에는 다음 글을 붙여 두면 됩니다.

8오늘 확인할 것

  • 최근 글 다섯 편에 다른 글로 가는 링크가 있는가
  • 그 링크가 글 아래가 아니라 글 안에 있는가
  • 카테고리마다 글이 충분히 모여 있는가
  • 링크에 붙인 말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가
  • 오래된 글에 새 글이 이어져 있는가

9마무리

글을 쓰는 일과 글을 잇는 일은 다른 일입니다.

쓰는 데 두 시간을 쓰셨다면, 잇는 데 십 분만 더 쓰시면 그 글이 훨씬 오래 일합니다.